특수재난구조단이 포항과 경주 시민들의 젖줄인 ‘형산강’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생명의 물길로 재탄생한 포항운하에 물고기 떼가 목격돼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항의 아마추어 산악동호인들의 모임인 ‘조은산악회’(회장 김우태)가 ‘포항운하’의 통수를 기념하는 히말라야 등반대회를 가진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포항시는 11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33일간 ‘2013년 4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포항시는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3.0을 지방차원에서 실천하기 위한 ‘포항 3.0’의 실천 중점과제 55개를 선정해 적극 추진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회장 정준양) 클린오션봉사단이 포항을 방문한 울릉군 봉사자들과 함께 11월 9일 영일만앞바다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항운하를 둘러보고 시비 154억으로 일궈낸 기적이라며 극찬했다.
포항시는 7일 환호공원에서 배터리 방전 시 정류장이나 종점에서 배터리를 무인으로 자동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실이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한방중풍예방 클리닉 교실이 인기리에 마감됐다.
포항시는 7일 환호공원에서 배터리 방전시 정류장이나 종점에서 배터리를 무인으로 자동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무인 자동교환형 전기버스 운행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포항시립 니하오어린이집의 ‘이삭줍기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또 한 번 중국어 능력시험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두 달간 지역의 12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손 씻기 이동 체험관을 운영했다.
포항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가로수 은행나무에서 수확한 열매에 대한 중금속 함유 등 식용가능 여부를 전문기관에 검사한 결과 적합 통보를 받음에 따라 관내 아동복지시설 전달해 아이들 간식으로 제공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운하 통수를 계기로 포항이 세계적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2013년 사이버민방위 교육을 통해 73.5%의 높은 교육효과를 거뒀으며, 사이버로 이수하지 못한 26.5%의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을 대상으로 9~10월까지 비상소집과 비상보충 1차 소집훈련을 통해 15.6%가 이수했다.
포항시가 예년보다 춥고 긴 동절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포근하고 따뜻한 경로당 만들기에 나선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싱겁게 먹기 실천 사업장 중심으로 싱겁게 먹기 맞춤형 릴레이 교육에 나섰다.
포항시 정병윤 부시장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일본 구마모토시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태평양 도시 서미트’에 참석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포항’ 이란 주제로 포항을 홍보했다.
빌 패터슨(Bill Paterson) 호주 대사 일행이 지난 1일 포항시와 호주 간 우호교류 협의 및 포스코 등 산업시설 견학을 위해 포항시청을 공식 방문했다.
지난 40여 년간 막혔던 동빈내항의 물길을 여는 ‘포항운하’ 통수기념식을 비롯한 축하행사가 포항운하를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